property observer는 단어 그대로 '프로퍼티 관찰자'이다. 왜 관찰할까? 관찰하고 있던 property에 변동이 생겼을 때 필요한 작업을 하기 위함이다. didSet은 '관찰하고 있던 프로퍼티에 값이 셋팅 되었으니 무언가를 하자!' 이고 willSet은 '관찰하고 있던 프로퍼티에 값이 셋팅 되려고 하니 무언가를 하자!' 이다. did과 will이라는 단어 그대로다. 프로퍼티에 값이 '셋팅된 후'에 무언가를 하느냐와 값이 '셋팅 되려고 할 때' 무언가를 하느냐다. 그러면 '무엇'을 하면 좋을까? 아래는 스위프트 공식 문서의 Properties 챕터 중 property observer에 관한 샘플 코드다. // 출처: https://docs.swift.org/swift-book/LanguageG..